에버랜드 판다월드 옆에 새로 생긴 판다 세컨하우스는 루이와 후이의 아기 판다들을 위한 전용 공간이에요. 기존 판다월드만으로는 늘어난 판다 가족을 모두 수용하기 어려워지면서 새롭게 조성된 시설인데, 정확한 위치와 특징을 정리해봤어요.
세컨하우스의 위치
판다 세컨하우스는 판다월드 바로 옆, 과거 게임플라자가 있던 자리에 조성됐어요. 판다월드에서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가까운 거리에 있어서, 판다월드를 관람한 뒤 자연스럽게 이어서 방문할 수 있는 동선이에요.
더 넓게 보면 에버랜드 판다월드와 세컨하우스는 모두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에 위치한 에버랜드 리조트 내 주토피아 구역에 자리하고 있어요. 주토피아는 에버랜드의 동물원 테마 구역으로, 판다뿐 아니라 다양한 동물들을 만날 수 있는 곳이에요.
세컨하우스는 판다월드와 물리적으로 인접해 있으면서도 별도의 독립된 공간으로 조성돼 있어서, 두 시설의 운영 상황이 다를 수 있다는 점도 참고할 만해요. 실제로 판다월드가 시설 점검으로 휴장한 기간에도 세컨하우스는 정상 운영된 사례가 있었어요.
세컨하우스 조성 배경
에버랜드는 2025년 9월, 쌍둥이 아기 판다들을 위한 새 보금자리로 판다 세컨하우스를 오픈했어요. 루이와 후이가 낳은 새끼 판다들이 성장하면서 기존 판다월드 공간만으로는 충분한 서식 환경을 제공하기 어려워졌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별도의 전용 공간을 새로 지은 것으로 보여요.
세컨하우스는 약 1200㎡ 규모의 부지에 실내외 방사장과 내실 등을 갖춘 아기 판다들만의 전용 공간으로 조성됐어요. 성체 판다와는 별도로 새끼 판다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지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춘 시설이에요.
이런 시설 확장은 에버랜드가 판다 번식과 사육에 상당한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이기도 해요. 판다는 국제적으로도 희귀한 동물인 만큼, 사육 환경 개선은 동물복지 측면에서도 중요한 의미를 가져요.
세컨하우스에서 볼 수 있는 것
세컨하우스는 이름 그대로 아기 판다들을 위한 두 번째 집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어요. 이곳에서는 성장하는 새끼 판다들의 모습을 판다월드와는 또 다른 환경에서 관찰할 수 있어요.
- 실내외 방사장 – 아기 판다들이 뛰어놀고 쉴 수 있는 공간이 실내와 실외 모두 마련돼 있어서, 날씨나 계절에 따라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어요.
- 전용 내실 – 판다가 휴식을 취하거나 잠을 자는 공간도 별도로 마련돼 있어서, 편안하게 지내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어요.
- 관람 포토존 – 방문객들이 아기 판다들의 귀여운 모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관람 포인트도 함께 조성돼 있어요.
삼성물산 뉴스룸에 따르면 세컨하우스 오픈 이후 루이와 후이의 새 보금자리는 방문객들 사이에서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어요.
판다월드와의 관람 동선
판다월드와 세컨하우스가 서로 가까이 있는 만큼, 두 시설을 함께 관람하는 동선을 짜는 것이 효율적이에요. 먼저 판다월드에서 성체 판다들의 모습을 본 뒤, 바로 옆 세컨하우스로 이동해 아기 판다들을 관람하는 순서가 자연스러워요.
두 시설 모두 별도의 추가 입장료 없이 에버랜드 종합 입장권으로 관람할 수 있다는 공통점이 있어요. 다만 대기시간은 각각 다를 수 있어서, 성수기에는 두 시설 모두 어느 정도 줄을 서야 할 각오를 하는 것이 좋아요.
큐패스를 이용하는 경우 판다월드와 세컨하우스 각각에 대해 별도로 적용되는지 여부를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아요. 통합 큐패스 상품이 있는 경우도 있으니 예매 시 상품 구성을 잘 살펴보는 것이 필요해요.
방문 시 참고할 점
세컨하우스는 아기 판다들을 위한 공간인 만큼, 판다의 성장 상태나 컨디션에 따라 관람 가능 여부나 노출 시간이 달라질 수 있어요. 방문 전에 최신 공지사항을 확인하면 더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요.
사진 촬영을 원하는 방문객이 많은 만큼,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관람 포인트 앞에 대기줄이 생길 수 있어요. 여유롭게 사진을 남기고 싶다면 상대적으로 한산한 평일 방문을 고려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세컨하우스는 상대적으로 최근에 문을 연 시설이라 앞으로도 시설 개선이나 운영 방식 변경이 있을 수 있어요. 방문 계획을 세울 때는 에버랜드 공식 채널을 통해 최신 정보를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아요.
에버랜드 판다 세컨하우스는 판다월드 바로 옆, 옛 게임플라자 자리에 조성된 아기 판다 전용 공간이에요. 약 1200㎡ 규모로 실내외 방사장과 내실을 갖추고 있으며, 판다월드와 함께 둘러보면 루이와 후이 가족의 다양한 모습을 만날 수 있어요.